분명,

사람은 자기가 넘칠수 있는 그릇에 있는게 맞다.

억지로 큰 그릇을 욕심내 아둥바둥 채우려고 발버둥치면,

그리고 심지어 스스로 한계에 타인을 옥죄어 채우려 하게 되면,

모두가 불행해진다.

 

 

어쩌면 지금 내가 하는 고민이나 불평도,

그저 감사해야 하는 상황인지도 모른다.

 

 

오랫만의 미국 출장에서,

어쩌면 아직도 채울게 많이 남았다는 느낌을 들게 했다.

 

 

타이트하고 힘들었지만,

 

필요하다.

 

맘에 드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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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이 터졌다.

스트레스가 아니면 피로인데
딱히 피곤하지도 않은 것으로 보아 스트레스.

현재 직장은 그 어느 회사보다 편한 회사고,
어느정도 인정받으며 다니고 있어서 불합리나 불공정에 따른 스트레스 그런건 없다.

하지만 인정받을수록 그 스트레스는 더해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가진게 많을수록 잃을 것도 많듯이.

내가 가진 두려움을 조금 더 specification 해 나갈 필요를 느낀다.
그게 아무래도 내가 부족한 부분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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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돌이켜 볼때

아무것도 아닌 때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느끼는 

현 직장은 내 커리어에 너무나 중요한 기점이라고 느껴진다.


10여년 이상의 대기업 생활을 마감하며 외국계 기업으로 이동하였고.

10여년 이상의 전자 제조업을 마감하고 엔터테인먼트 인더스트리로 변경하였다.


그래서,

내가 아마도 선택할 수 있었던 제조 외국계에 가서 매니저 역할을 하는 대신에,

새로이 업무와 업계를 배워나가며 조금 더 hands on 하는 업무를 많이 하고 있다.


깊이와 폭의 문제.


누군가가,

20대는 입신, 몸을 세우는 시기고

30대는 양명, 이름을 날리는 시기라고 했는데..


이제 나는 이름을 날리기 보다는 새로운 곳에서 다시 몸을 세우고 있으니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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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 돌아오고 한달간 미친듯이 면접을 봤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제한적이지만 가급적 어느정도 수준 이상의 회사와 포지션이 되면 진행하려 했고,

감도 잡고 진행하는 회사에 기회가 있는지 보려고 노력했다.

 

수십번의 이력서 수정, 인터뷰 일정 조정, 때로는 적성검사 등등...

20여번의 면접을 아주 열심히 보고 이제 한달이 넘어 거의 결정...

실제로 면접을 하고 지원자가 되어 보니 예전에 커리어에 대한 조언 및 잘난척한 포스팅을 보니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다........

 

한국에서 구직자가 되어보니 좀 아쉬웠던 점....

 

- 왜 그리 하나같이 주말에 일할수 있는지, 왜 주량은 어떤지 그리도 물어볼까...

   : 좀 세련되지자. 난 개인적으로 야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다만 면접 자리에서 그런 걸 물어보면 그게 채용 기준 같잖아... 책임감이 있는지 동료와 어떻게 어울리는 지 등등으로 물어볼 수 있지 않나?

 

- 한국에 오게된 동기를 2월에 아이가 생길것 같아서라니 반응이 반으로 나뉜다.

   : 축하해 or 그때 우리 바쁜데....후자와 같은 회사는 과감히 제꼈다... 설명할 필요가 없다....

 

- 일부 회사는 면접관이 갑질이다. 혼자 비아냥 대고, 잘난척하고....

   : 면접관도 선발하는 기준이 필요할것 같다. 아니면 적어도 교육은 해야 한다.. 면접관이란 자리는 그 회사나 포지션에 적합한지 보는 자리이지, 면접자를 교육하거나 본인 자랑 늘어놓는 곳이 아니다. 특히 면접자라는 건 그 회사를 그만큼 관심있게 본 royalty 있는 고객인데... 회사 얼굴에 먹칠하고.. 안티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회사별로 면접 하면서 조금씩 기록을 한 내용을

내가 면접 보고 떨어지고 지원한 내용이 부끄럽기도 해서 공개할까 말까 하다가,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 있겠다 싶어 걍 오픈.

 

- LF 경영기획팀 면접

 . 회사/팀 : 과거 LG패션이었다가 새로 LF란 회사 이름을 단 회사, 신사에 위치하여 있으며 패션회사 답게 로비나 주변환경은 멋졌음

 . 형식 : 면접관은 3명이 들어오고 면접자는 나 혼자인 다대일 면접.  

 . 내용 : 해당 팀 임원으로 보이는 면접관이 업무와 상관없는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둥 좀 면접자에게 훈수두는 분위기. (내가 너무 오래 해외에 살았나?) 첫 면접이어서인지 내 마인드가 너무 자유방임주의가 되었는지 내 표정에서 썩소가 나오는게 느껴질 정도....

 

 - 현대모비스 면접, 원가 관리

   . 회사/팀 : 현대모비스의 사전원가 관리하는 팀. 용인 근무.

   . 형식 : 인사담당자 1명, 현업 2명이 하는 3대 1 면접

   . 내용 : 인사담당자부터, 면접관까지 젠틀하고 체계적임. 확실히 오고 싶은 회사였음. 면접을 하면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배울 정도. 역시 대기업이란 생각. 스스로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실제 탈락.

 

 -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면접, 애널리스트

  . 회사/팀 : 에셋플러스라는 올해 실적이 가장 좋다는 자산운용사, 애널리스트 자리이며 판교 근무

  . 면접 형식 : 1시간 작문, 1시간 4대4 면접

  . 내용

   : 작문은 영어로 주제 주고 (가장 좋아하는 영화 등) 교포 2세(?!) 같은 사람이 영어로 가볍게 3분간 요약 요청

   : 4대 4 면접. 면접관 중 한명이 본인이 워렌버핏 빙의. 

     전체 면접관 중 두번의 발언을 빼고 혼자 질문과 헛소리, 금융 시장에 대해 무척이나 잘난척.

     황당한건 구직자들에게 실망이라는둥(벌써 자기가 윗사람ㅡ.ㅡ ㅋㅋ) 주식은 어때야 한다는둥 아주 가관.

     내게는 삼성전자 관련을 묻더니 회사가 어때야 한다는 둥 아주 CEO임. (ㅋㅋ) 면접자에게 하는꼴 보니 한국에서 금융권이 확실히 갑이긴 갑인가 보다고 느낌. 잘나가는 회사라던데 이사람은 머하는 사람일까 궁금해짐. 끝나고 함께 면접본 분이 10만원어치 펀드 사고 계속 전화해서 볶으면 괴롭힐수 있다고 분개...ㅋㅋ

 

 - GS 에너지 세무 관리팀

 . 회사 / 팀 : GS 칼텍스등 에너지 계열 지주사, 역삼역 근무

 . 형식 : 무슨 한국사 시험부터, 아이패드를 사용한 발표 등

 . 내용

   : 한국사 시험은 생각보다 기출 중심으로 나왔고, 아이패드 발표는 주제중 하나 고르는 형식. 관련 문제는 재무회게와 세무회계 차이, 이연 법인세 설명 등등

   : 면접은 면접관 3명인 3대 1 면접. 발표후 질문을 받았으며, 업무적인것 보다는 제너럴한 면접이었으나 탈락.

 

 - 지멘스 초음파 사업부

 . 회사 / 팀 : 지멘스 코리아의 R&D 등등이 사업부 Senior Controller 자리며 팀장 공석, 판교 근무

 . 형식 : 외국어를 사용하는 상무님과 Junior controller와의 2대 1 면접

 . 내용

   : 영어로 진행했다가 한국어로 진행했다가 업무 관련된 질문과 개인 성향 관련 질문이 많았음. 외국계 대기업이어서인지 전반적으로 진행이나 질문이 깔끔함.

 

- 필립 모리스

  . 회사 / 팀 : 필립모리스 Senior analyst 자리, 여의도 IFC 근무

  . 형식 : 1차에 인사담당자 1시간 면접, 부서장 1시간 면접, 2차 임원 면접

  . 내용 : 모두 영어 면접을 병행하며 진행하였으며 두분다 수준급 영어 실력이고 체계적. 역시 외국계 이어서인지 전반적인 업무와 인성 부분들을 적절히 질문. 다만 회사가 담배세 관련해서 요즘 tough 해진 느낌이 강하고 면접관님도 인더스트리 자체가 축소중이어서 업무 강도가 심하다는 얘기를 많이 함

 

- 11번가 기획팀

  . 회사 / 팀 : SK플래닛의 온라인 유통 부분의 기획팀, 보라매 근무

  . 형식 : 1차는 3대 1 면접, 그룹장과 팀원 2명 나옴, 2차는 적성검사 및 인사 본부장, 실장 면접

  . 내용 : 그룹장님은 성품이 유해 보이셨고 팀장님이 날카로운 질문들을 많이 던짐. 상황을 제시하며 의견을 묻는등의 질문. 예를 들어 삼성전자에서 근무하셨는데 우리 같은 회사의 전자제품 온라인 유통 시장을 어떻게 하면 키울수 있을까요? 등등 2차에 적성검사는 그냥 막 feel오는 대로 공기반 소리반 찍음 (?!!ㅋ). 실장님 면접인데 실장님이 상당히 자유로운 영혼으로 보였으며 상황에 따른 문제 해결등등을 물어보심.  인사팀 면접시에는 회사 연봉이 그다지 높지 않다고 그랬고, 실제로 offer도.....

 

- KT SAT

  . 회사 / 팀 : 무궁화 위성을 가진 KT 계열사 세무/재무 팀, 을지로 근무

  . 형식 : 4대 1 면접

  . 내용 : 업무적인 것보다는 주로 인성 부분을 많이 물어봄. 다소 급여부분이 약한지 계속 급여가 많이 낮을텐데 괜찮은지 물어보는 것으로 보아 직원들이 본인들의 급여에 대해 다소의 불만이 있는듯. 그럼에도 다니는 것은 조금 안정되어 보이는 회사

 

- 티켓 몬스터

  . 회사 / 팀 : 그루폰의 한국 법인, FP&A 의 시니어 자리. 강남경찰서 부근

  . 형식 : 3차에 걸친 면접, 팀장급 2대1 면접과 CFO 포지션과 1대 1 면접, 인성 면접

  . 내용 : 워낙 뜨는 기업이라 해서 가봤는데 스타트업임에도 체계를 갖추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면접관들의 분위기 등등이 합류하게 된다면 기회가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회사. 다만 포지션이 다소 낮은 레벨이고 중간에 에버인x 헤드헌터가 아주 개소리와 흥분을 번갈아 하며 지 수수료에만 급급해서 결렬.

 

- 사우디 아람코

  . 회사 / 팀 : 사우디 국영기업의 Treasury 팀, 사우디 근무이나 연봉이 내 주제에 너무 감히라서 지원

  . 형식 : 화상 인터뷰

  . 내용 : 미국인 3명이 나와 직무 관련된 일들을 파고 들었고 실제 시뮬레이션 관련 질문들.. 중간에 에너지리소싱코리아 헤드헌터들이 지들 수수료가 불분명하단 이유로 진행하는 포지션 명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덕분(?) 에 면접 잘하다가 관심 분야에 질문에 다른 팀 업무를 말해 버림.....ㅡ.ㅡ 아 정말 좋은 헤드헌터 만나야 한다..

 

- 차병원 그룹 전략팀

  . 회사 / 팀 : 차병원의 그룹의 전체 전략을 맡고 있는 부서

  . 형식 : 1차 임원 면접, 2차 회장 면접

  . 내용 : 삼성 출신 임원 세명이 자꾸 삼성 얘기만 물어봄. 다만 팀장이라는 사람과 커피 타임때 약간 느낌이 이상했고 포지션이 정규와 계약간 불분명한 것처럼 보여짐.

 

그리고 내가 합류할 회사는 헐리웃 제작 배급사인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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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던 친구가 2주정도 뒤에 한국에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이곳 스웨덴에서 사람을, 그것도 한국어를 할줄 아는 인간을, 뽑는 다는 것은 매우 오래걸려서

한동안 이친구의 일을 내가 (아마도) 아주 많은 부분을 맡아서 해야할 것 같다.

 

이곳에서 4년이 되가는데 벌써 두명씩이나 그만두고 그 뒤를 백업하는 걸 보면,

내 운명도 참.....

 

암튼 오늘 이 친구와 이 친구가 새로 가게될 회사에 대해 장황한 네이버와 구글 검색을 통해 분석 했다.

덕분에 PS는 먼지, PI는 먼지도 개념 정리를 하게 되었고. ㅡ.ㅡ

그리고 선배랍시고 아는 척 해가며 이 얘기 저얘기 해주긴 했지만,

정작 나도 내가 멀 할수 있는지, 멀 해야하는지 아직도 명확하지 않다.

 

그래도,

내가 어떤 업무에 적합하지 않은지, 어떠한 역할이 나와 맞지 않는지는

사회에 막 뛰어들어 뭐든지 할수 있다며 허세 부리던 시절보다는,

조금은 더 알고 있다는 거는 다행인 건가.

 

무얼 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하기 위해 시작햇던,

MBA 와 CFA는 아직은 제자리를 못찾고 있지만,

천천히 길을 가다보면 끝에 목적지가 있다는 것은 굳게 믿는다.

 

기나길것 같은 겨울, 잘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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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한 것을 계속 생각하도록 마음의 고삐를 풀어주면,

열등한 것들에 둘러싸이고 결국 열등해진다.

반대로, 최고의 것에 마음을 집중하면

최고의 것들에 둘러싸이게 되고 결국 최고가 된다.


내면의 창조력은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형상대로 우리를 만든다.

우리 역시 생각하는 원소이며, 생각하는 원소는 언제나 생각하는 모습대로 변하기 때문이다.


감사하는 마음가짐은 늘 최고의 상태에 우리를 고정시키며, 최고가 되려고 한다.

그리하여 최고의 모습과 성품을 따라가고, 최고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찾아오는 좋은 일에 항상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고, 쉬지 않고 감사해야 한다.

사실 발전에 기여하지 않는 것이란 없는 법이니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


돈 많은 재벌이나 힘 있는 사람의 단점이나 잘못된 행동을 탓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그들이 세상을 지금 형태로 만들었기에 당신에게 기회가 생겼고,

따라서 당신이 얻는 것은 모두 그들 덕분에 오는 셈이다.


부패한 정치인을 보고 분개하지 마라.

정치인이 없었다면 무정부 상태가 되어 당신이 누릴 기회도 크게 줄어들었을 것이다.


부의 비밀 - 월러스 워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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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머니투데이 신문이 대한민국 대표세대가 88만원 세대에게 시리즈가 연재되어서 흥미롭게 보고 있는데,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장승수씨가 기사가 연재되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1116315429554&ERV2

 

장승수씨의 기사에서 내가 느낀 포인트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추구하라는 거였다.

로또 당첨 기다리지 말고..

 

박경철님의 자기혁명책에서 보니 이와 비슷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 자신을 컨트롤 할수 있으면 그로써 단단한 사람이 되고, 자신의 길을 심장이 터질만큼 힘차게 달려나가면,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특별한 아우라를 획득할 있단다. 그리고 그런 삶은 우울의 여지도 없고 불행하지도 않단다.

 

정말, 가장 행복한 사람은 열정적으로 달리고 있는 사람같다.
그저 뒤에 드러누워 불평 불만을 입에 달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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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에서 다른 이들의 블로그 글을 읽다가..
문득 발견했다.

Capacity.(한국말로 그릇? ㅋ)

주변에 일을 하다보면,
칭얼 거리는 건지 아니면 알아달라는 건지.
항상 별거 아닌 일에 '바빠' '힘들어' 라며 봐달라는 일종의 '애정 결핍'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그 순간 다른 이들이 '덜 칭얼거리는' 사람보다 알아줄지언정.
그사람의 Capacity는 그 순간 결정 된다.

한계를 자기가 그어버리는 셈.
더이상의 업무도, 더이상의 Scope 도 가져가지 못하는.

쪼잔해져서는 안된다.
멀리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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