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이 터졌다.

스트레스가 아니면 피로인데
딱히 피곤하지도 않은 것으로 보아 스트레스.

현재 직장은 그 어느 회사보다 편한 회사고,
어느정도 인정받으며 다니고 있어서 불합리나 불공정에 따른 스트레스 그런건 없다.

하지만 인정받을수록 그 스트레스는 더해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가진게 많을수록 잃을 것도 많듯이.

내가 가진 두려움을 조금 더 specification 해 나갈 필요를 느낀다.
그게 아무래도 내가 부족한 부분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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