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 쓸래“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뭐 대단한 발견했다고 어른인척 하는 놈들 말 듣지 말고,
계속 저렇게 기대하며 써주면 좋겠다.

늦은 밤 발 뒷꿈치 들고 배달하는 산타할아버지가,
설레며 잠든 너보다 백배는 천배는 더 행복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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